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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일 선대위 띄우고 대선모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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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이 내일(2일) 매머드급으로 꾸린 선대위의 닻을 올리고 내년 3월 대선을 향해 공식 출항합니다.
이번 선대위는 169명 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역대급 규모로, 이재명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한 '용광로 원팀'을 표방합니다.
상임선대 위원장을 맡은 송영길 대표는 1일 최고위 회의에서 "내일 선대위가 공식 출범해 12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며 "이 후보와 당, 선대위가 삼위일체가 돼 하나로 뛰어 민생을 챙기고 중단 없는 대한민국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선준비단은 이날 오후 13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1차 선대위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은 시간이 촉박한 만큼 일단 선대위를 '개문발차' 식으로 띄우되 추가 인선이 완료될 때마다 공개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여성·청년 등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외부 인사를 지속해서 영입, 공동선대위원장 등 선대위 요직에 적극 배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선대위는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대로 '1호 공약' 손질에 매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첫 공약은 '성장'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개 시점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일인 오는 5일이 전후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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