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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미성년 포르노 영상 제작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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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한 남성이 무려 6년 이상 미성년 소녀들을 착취해 아동 포르노 영상을 제작해 체포됐습니다. 심지어 피해 아동 중에는 8세 미만의 어린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경찰국은 최근 서른 한 살의 저몬드 밀러(Germond Miller)라는 남성을 미성년을 대상으로 다수의 포르노 영상을 만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밀러는 포르노 영상에 직접 출연해 미성년 소녀들을 성적으로 착취했으며, 피해 아동 중에는 8세 미만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밀러에 대한 수사는 이달 14일 아동 대상 인터넷 범죄(ICAC) 태스크포스팀이 인터넷 사이트에 아동 포르노 영상물 게시에 대한 사이버 제보를 받으면서 시작됐습니다. 특히 밀러가 또다른 아동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행방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이에 북텍사스 ICAC 태스크포스팀과 연방 비밀검찰국(U.S. Secret Service) 그리고 달라스 경찰국 산하 대인범죄운영지원팀(CAPOST)가 이틀 여 동안 밀러의 행방을 찾았고, 그가 어빙(Irving) 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당시 밀러는 교통 위반으로 어빙 경찰에 체포 된 상황이었습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밀러는 10명의 미성년 소녀들을 착취해 6년 넘게 아동 포르노 영상을 제작 판매한 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는 아동 포르노 소지와 아동 성폭행 그리고 아동 대상 성적 행위 혐의로 기소됐고 2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았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특별 수사 공조로 파렴치한 아동 성폭행범을 체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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