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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서로 "당심 잡았다"...野 진흙탕 싸움에 지지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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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당원 투표를 앞두고 국민의힘 주자들은 서로 자신이 당심을 잡았다며 막바지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홍준표 의원은 2024년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골자로 한 정치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책임 당원 지지율에서도 '골든 크로스', 역전을 이뤄냈다고 자신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직접 대응은 자제하면서도 '전두환 발언'을 의식한 듯 호남 인사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호남 4선 박주선, 김동철 전 의원입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줄 세우기는 구태라며, 당원들의 자유로운 투표를 촉구했고,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지지율에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관련 의혹 제기에 집중했습니다.
한편 최근 이어진 진흙탕 싸움에 국민의힘 당 지지율은 물론, 정권교체를 여론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도부의 고심은 커졌습니다.
2주 만에 당 지지율은 다시 민주당에 역전당했고, 정권 심판론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다음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실시되는 당원 투표와 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여론조사를 절반씩 합산해 오는 5일 최종 발표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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