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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스토킹 해 살해한 어빙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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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경찰이 달라스의 한 여성을 스토킹해 살해한 혐의로 50대의 어빙 거주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22세의 아비게일 샐다나(Abigail Saldana)는 지난 26일(화) 밤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그녀의 차는 183 고속도로 아몬 카터 블루버드(Amon Carter Boulevard) 표지판에 충돌한 상태였는데, 여러 발의 총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샐다나(Saldana)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차량에서 추적 장치를 발견했고, 누군가 자신을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한지 불과 몇 주 만에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살인 혐의로 54세의 스탠리 스젤가(Stanley Szeliga)라는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포트워스 SWAT팀과 경찰은 지난 27일(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어빙(Irving)에 있는 스젤가의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경찰은 스젤가가 항복을 거부했고 결국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진압돼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트워스 경찰국은 그가 총격으로 샐다나를 살해하기전 스토킹하고 괴롭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텐리 스젤가는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2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살인 혐의로 포트워스 감옥에 수감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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