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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 다지며 국감 준비 올인…이재명, 본선 채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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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5일 '경선 신승'의 여파를 털어내며 본선 채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안으로는 이낙연 전 대표 측과의 갈등 여진이 이어지지 않도록 당내 결속에 나서는 한편, 밖으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야권을 향한 공세도 강화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당 소속 의원들과 상견례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민주당은 원팀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경쟁자 간의 작은 갈등을 넘어 더 큰 힘으로 승리의 길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선 결과에 대한 승복을 미루며 갈등을 빚었던 이낙연 전 대표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하며 단결하자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당 대선후보라는 위치를 확실히 각인하는 동시에 감정적 상처를 봉합하고 향후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기 위해 내부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상견례를 마친 이 후보는 주말까지 일정을 최소화하며 오는 18일과 20일 열리는 경기도 국감 준비에 올인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의 맹공이 예상되지만, 이 후보는 오히려 대장동 사업이 자신의 치적임을 국민에게 알릴 기회로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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