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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사흘만에 승복 선언…"정권재창출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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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3일 경선 승복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10일 경선 결과 발표 이후 사흘만입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후보자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 결정을 존중한다"며 "대통령 후보 경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자신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중도 사퇴자들의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서를 당에 접수했으며, 당무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 전 대표측의 '무효표 처리' 취소 요구를 기각했습니다.
한편 이 전 대표의 공식 승복 선언으로, 민주당 경선 결과 발표 후 이어진 후폭풍이 일단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후보와 이 전 대표 측 간 갈등의 앙금을 치유하고 원팀을 회복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측도 적지 않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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