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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감 출석'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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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경기도 국정감사를 받겠다며 '대장동 정국'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경선이 예상 밖의 '턱걸이 과반' 신승으로 끝난 여파로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승복이 늦어지며 본선 행보에 연쇄 차질이 빚어질 조짐을 보이자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열어 "당초 계획과 입장대로 경기도 국감을 정상적으로 수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후보는 경선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면서 국감 전 조기 지사직 사퇴를 저울질해 왔습니다. 이르면 경선 종료 이튿날인 11일 사퇴 입장을 밝힌 뒤 12일 퇴임식을 하고 지사직을 내려놓겠다는 구상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국감 무대에 오르는 순간 야권의 대장동 집중포화로 상처가 불가피하다는 판단도 깔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는 불과 하루 만에 국감을 받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습니다.
'대장동 정국'을 정면 돌파하지 못하면 향후 본선 선거전도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 그 배경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이런 부담을 딛고 국감장에서 야당 의원들의 예봉을 꺾는 데 성공한다면 대반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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