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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온라인 성적 인신매매 남성 '11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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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 법 집행기관이 온라인 인신매매, 성매매 단속을 벌여 115명의 남성을 체포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태런 카운티 보안관국 등 다수의 법 집행기관이 공조해 인신매매 범죄 감소를 목표로 Buyer Beware 단속작전을 통해 115명의 남성들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작전은 지난 달(9월) 1일 발효된 새로운 주 법에 근거해 이행됐습니다.
새 법에 따르면 기존에 B급 경범죄였던 성매수 범죄는 중범죄로 처벌이 강화됩니다. 특히 기존의 180일 구치소 수감에서 최대 2년 교도소 수감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이번 Buyer Beware 작전에서 경찰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아동 등 위장 성매매자로 나서 성매매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태런 카운티 빌 웨이번(Bill Waybourn) 보안관은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들은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의 다양한 남성들로 이들 중 일부는 전과자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이같은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법적인 성매수의 수요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태런 카운티 보안관국은 텍사스공공안전국(DPS), 포트워스 경찰국, 알링턴 경찰국, 국토안보부 등과 공조해 수주 동안 수사를 펼쳤습니다. DPS는 사법 기관들과 협력해 주 전역에서 이같은 단속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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