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힘, 내일부터 '대장동 특검촉구' 국회 천막 투쟁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이 8일부터 국회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 특검을 관철하기 위한 '천막 투쟁'을 시작합니다.
7일 당 사무처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8일에서 21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특검 수용 촉구 천막투쟁본부'를 설치하고 릴레이 농성을 합니다.
농성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의원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당번을 설 예정인데, 첫 농성조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재옥·김희곤·강민국 의원 등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대장동 의혹의 '몸통'으로 지목하면서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루 전 특검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투쟁을 한 이준석 대표는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특검 요구 수위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특히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 당시 여당에 특검을 전향적으로 검토한 분들이 있었기에 특검이 가능했다"라고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특검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한 상황에서 이낙연 전 대표도 본인의 입장이 뭔지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