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와대, 대장동 파문에 첫 입장..."엄중히 지켜보고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청와대는 5일,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야당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문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장동 의혹은 부동산 문제와 직접 연결돼 있기 때문에 국민이 느끼는 허탈감과 박탈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청와대는 이런 부분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LH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부패 문제로 국민 정서가 악화한 것을 겪었기 때문에 대장동 의혹이 국정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대장동 의혹을 정치적으로 접근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이미 엄정한 정치 중립을 당부한 만큼 청와대를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