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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대선 호남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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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대선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의 경선 결과가 25일과 26일, 잇따라 발표됩니다.
20만 표가 여기서 나오는데 최근 불거진 대장동 의혹이 결과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추석 연휴기간 호남 지역 여론조사에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대통령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가 42.3%의 지지율로 1위에올랐습니다. 2위인 이낙연 전 대표와는 2.5%포인트 차로,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합니다. 다만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층에서는 이 전 대표가 49.4%의 지지율로 이 지사를 13.3%포인트 앞섰습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1위였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40.4%,이재명 지사 38%로, 두 후보는 2.4%포인트 차이가 나, 역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이전 경선에선 이 지사가 과반 득표로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굳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불거진 대장동 의혹으로 경선 구도가 흔들릴 수 있단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최근 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 전 대표가 따라 붙는 양상도 나타납니다.
다만 대장동의혹이 여야 진영 대결로 번질 경우 이 전 대표에게 역풍이 될 수 있단 관측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주말 호남 경선이 최대 분기점이될 거란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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