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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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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어제(22일) 바이든 대통령이 국내 문제로 강한 정치적 역풍을 맞고 있다며 여러 여론조사에서 그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1일 발표된 디모인 레지스터와셀저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아이오와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31%에 그쳤습니다. 아이오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6월 이후 12%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힐은 아이오와는 전통적인 경합주라며 이번 여론조사는 중간선거를1년여 앞둔 민주당에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어제 공개된 갤럽의월간 여론조사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3%까지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갤럽 조사에선 8월과 비교해 6% 떨어졌습니다. 그외 모닝컨설트 조사를 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8월 초 51%에서 같은 달 말에는 48%로내려갔습니다.
CNN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인프라 예산안 처리 난항, 밀입국자 급증 등 여러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며 허니문 기간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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