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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샌퍼드 인터내셔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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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미 프로골프 PGA 챔피언스 투어샌퍼드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최경주는 어제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대런 클라크, 스티브 플레시와 함께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에서는 1차 연장에서 플레시가 탈락했고, 최경주의 약 3m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가면서 클라크와 함께 2차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클라크가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고, 최경주는 플레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2002년 한국 선수의 PGA 정규투어 첫 승을 따냈던 최경주는 19년이 지난 올해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우승에도 도전했지만 1차 연장에서 살짝 빗나간 버디 퍼트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경주는 "2차 연장에서 티샷이 나무를 맞아 우승을 내줬다"며 "그래도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고, 즐겁게 대회를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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