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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정농단 이후 최고치' 첫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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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40%대를 기록하며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3일에서 17일 만 18세 이상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보다 2.9%포인트 오른 40.0%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전주보다 0.1%포인트 내린 32.5%였습니다. 양당 간 격차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 6.5%, 열린민주당 6.1%, 정의당2.6% 순이었습니다.
주중 집계 기준 국민의힘 지지도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며, 당 출범 이후로도 최고치입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전주보다 2.5%포인트내린 40.2%로 7월 5∼9일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 비율은 1.7%포인트 오른 56.1%였습니다.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평가 차이는 15.9%포인트로 7주 연속 두자릿수를 보였다고 리얼미터는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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