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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洪에 박빙 우위…정당지지율은 野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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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에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7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양자 대결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은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43%의 지지율로윤 전 총장 42%에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한 달 전 조사와 비교했을때 두 주자 간 격차는 확연히 좁혀졌고, 갤럽 8월3주차 조사에서 이 지사는 46%, 윤 전 총장은 34%였습니다.
갤럽이 이번에 처음 조사한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에서도 이 지사가 44%를 얻으며홍 의원을 제쳤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윤 전 총장과 홍 의원에게 박빙 열세를 보였는데,이 전 대표는 40%의 지지율로, 윤 전 총장 42%에게 근소하게 뒤졌고, 이낙연-홍준표 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가 39%, 홍 의원이 40%를 각각 나타냈습니다.
차기정치 지도자 전체 호감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34%를 받았고, 윤 전 총장과 홍 의원, 이 전 대표가 뒤를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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