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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이주 지역으로 가장 선호...낮은 생활비와 기업들의 이전 등 선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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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를 고려하는 타 주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텍사스(Texas)를 꼽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 일자리와 새 삶을 위해 론스타 주(Lone Star State), 텍사스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UNT 부동산 학과의 마크 모핏(Mark Miffit) 겸임 교수는 하루에 천명꼴의 사람들이 미 전역에서 텍사스로 이주해 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텍사스로 이주해 오는 타 지역민들 중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방 인구 센서스(U.S. Censu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캘리포니아에서 8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텍사스로 이주해 오고 있습니다. 모핏 겸임 교수는 이 같은 이동과 관련해 주목해야 하는 2가지 패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 일자리와 기업의 텍사스 이전이 이 같은 대이동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더욱이 상대적으로 낮은 생활비 요인이 더해져 사람들이 텍사스 이주를 결정하도록 이끄는 완벽한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모핏 겸임교수는 북텍사스에도 아직 많은 건설 부지가 있다고 강조하며 사람들과 기업들이 텍사스로 모여 드는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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