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힘 주자 8배수 압축…"윤석열-홍준표 박빙 접전"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대선 경선 레이스가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마치고 '8강전'에 돌입했습니다.
본경선진출 후보 4명을 확정하는 10월 8일2차 예비경선까지, 6차례의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1차 토론회는 16일 진행됩니다.
2차 예비경선과 본경선에서는당원 투표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후보들이 '본선 경쟁력'을 앞세워 당심구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안상수,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가 1차 예비경선을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 장기표, 장성민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론조사 지지율상으로 양강 구도를 형성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1∼2위를 놓고 오차 범위 안팎의 경합을 벌였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대척점에 섰던 윤 전 총장은 그동안 '반문'의 기수라는 상징성을 발판으로 줄곧 야권 지지율 1위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윤석열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는 홍 의원의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선두권 다툼이 치열해졌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최종 후보는 11월 5일 전당 대회에서국민여론조사 50%, 당원투표 50% 방식으로 선출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