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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업체, 정기수송 달 착륙선 개발 '1억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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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가 달에 정기적으로 사람과 화물을 실어나르는 지속 가능한 달 착륙선을 개발하기 위해 5개 우주·항공·방산분야 기업과 1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미항공우주국(NASA)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을 비롯해 다이네틱스, 록히드 마틴, 노스럽 그러먼과 달 착륙선 설계 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 우주 과학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 등은 이같이 전하며, NASA가 정기적으로 우주 비행사를 달에 보낸다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한 달 착륙선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5개 회사와 맺은 총 계약금은 1억4천600만 달러입니다. 회사별로는 다이네틱스가 4천8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포트워스 기반의 록히드 마틴 3천520만 달러, 노스럽 그러먼 3천480만 달러, 블루오리진 2천560만 달러, 스페이스X 940만 달러 등입니다.
NASA는 "혁신적인 미국 기업들과 제휴해 강력한 달 탐사 경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스페이스X가 NASA로부터 수주한 29억 달러 규모의 달 착륙선 개발 계약과는 다른 것입니다. 해당 계약은 2024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인류의 달 복귀 계획에 한정된 것입니다. 블루오리진은 스페이스X를 단일 사업자로 선정한 이 계약에 항의해 지난달 NAS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NASA는 법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계약 진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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