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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기 좋은 50대 도시에 텍사스 '3곳' 선정...플라워마운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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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잡지 머니 메거진(Money Megazine)이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50대 도시에 텍사스(Texas)의 도시 3곳이 포함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적용되는 올해 50개 도시 순위에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가 4위로 탑 10에 랭크됐고 프리스코(Frisco)와 라운드 록(Round Rock)은 각각 19위와 2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당 조사에서 1위에 등극한 도시는 미네소타(Minnesota) 주의 찬하센(Chanhassen)이며 이 도시에는 뮤지션 프린스(Prince)의 집과 녹음 스튜디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 메거진은 이번 순위를 적정 구매 가능성(affordability)과 경제 성장, 그리고 삶의 질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텍사스에서 선정된 3곳 중 하나인 플라워 마운드는 종합 순위 4위뿐만 아니라 향후 5년 동안 일자리 증가가 가장 높은 도시 순위에서도 라운드 록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9위에 선정된 프리스코는 2010년에서 2019년까지 미 전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도시였으며 2009년 이후 11만의 인구가 증가해 현재 21만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리스코는 스포츠 시티(Sports City USA)라 불릴 정도로 인기 스포츠의 허브 도시입니다. 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일자리가 21% 증가했고 향후 2025년엔 19%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최현준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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