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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개발, 모범적 공익사업 사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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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최근 특혜 논란이 제기된 '분당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해 "모범적 공익사업의 사례"라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지사는14일 오후 국회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개발은 민간 개발 특혜 사업을막고 5천503억 원을 시민의 이익으로 환수한 모범적인 공익사업"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직접 거론하며,"견강부회식 마타도어 보도는 공직선거법이 정한 후보자 비방에 해당하고, 선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며, "경선과 대선 개입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지사는 아울러 지난 12일 관련 의혹을 정치권에서 처음 제기한 국민의힘 대권 주자 장기표김해을 당협위원장을 향해서도, "기본 상식을 벗어난 무책임한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다"며, "공개 사과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공개 사과를하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일은 본인의 책임"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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