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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노, 자민당 총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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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일본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고노 다로 행정개혁상이 오는 29일 예정된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하겠다고 10일 선언했습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전 정조회장이 지난달 26일 입후보 의사를 공식 표명한 데 이어 지난 8일아베 신조 전 총리의 '아바타'로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트 스가'를 뽑는 자민당 총재 경선 레이스는 '고노·기시다·다카이치'의 3자 대결 구도로 굳어질 공산이 크며, 공식 후보등록일은 오는 17일입니다.
한편 실패로 끝난 2009년에 이어 12년 만에 자민당 총재 자리에 재도전하는 고노는 요미우리 신문이 지난4~5일 전국 유권자 1천142명를 상대로벌인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23%의 지명을 받아 이시바와 기시다를 누르고 1위에 오를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인물입니다.
고노는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한일 간의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해 "자민당 정권이 계승해 온 역사인식을 이어가겠다"고 말해 기존의 강경 입장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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