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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대량 유통한 판매조직·투약자들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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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0억원 상당의 마약을 대량 유통한 판매조직과 이를 구매한 투약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를 대량 유통한 48세의 A씨 등 판매책 1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또 이들에게서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37명을 붙잡아 상습투약자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마약은 21만4천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으로, 소매가로는 219억원에 달합니다. A씨 등은 베트남과 필리핀 등지에서 국제항공우편 등으로 마약을 밀반입한 후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한 피의자 51명 중 20대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들 중 절반에달하는 25명이 초범이었습니다. 또한 이중에는 방송인 에이미도포함돼있습니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과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두 차례 처벌을 받았음에도 올해1월 국내에 입국한 뒤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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