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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이나 서쪽 대규모 주택 개발 위한 대형 부지 거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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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이나(Celina) 서쪽, 덴튼 카운티(Denton County)에서 대규모 토지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이번 토지 거래는 주택 신축 용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센투리온 아메리칸 개발 그룹(Centurion American Development Group)이 FM1385의 레거시 드라이브(Legacy Drive) 서쪽 땅 1000여 에이커를 인수했습니다. 이 부지 인근에는 센투리온이 개발 중인 600에이커 규모의 모벌리 팜스(Moberly Farms) 주택 커뮤니티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파머스 브랜치(Farmers Branch)에 본사를 둔 센투리온이 이 지역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지는 5000여 에이커에 이릅니다. 센투리온의 이번 부지 거래를 성사시킨 렉스 글렌데닝(Rex Glendenning) 부동산 중개인은 센투리온이 단독 주택 부지를 인수함으로써 시장 입지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FM1385 도로는 주로 40만 달러 미만의 주택들을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난 수 년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경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U.S. 380 North에서 모벌리 로드(Moberly Road)에 이르는 지역에서는 수천 세대의 단독 주택 개발이 계획됐거나 또는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센투리온은 지난 달(8월)엔 7000세대의 주택을 포함한 커뮤니티 개발을 위해 셀리나 서북쪽에 위치한 3200에이커의 부지를 사들였습니다. 이는 레거시 힐스(Legacy Hills)라는 주택 개발을 위한 매입으로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 확장로에서 이어지는 약 4마일 거리의 도로 건설도 포함됩니다.
센투리온의 머흐다드 모아예디(Mehrdad Moayedi) 최고경영자는 최근 인터뷰에서 다음 달(10월)과 11월에 성사될 대형 부지 거래가 3건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센투리온 아메리칸은 북텍사스(North Texas) 최대 토지 개발업체이며 현재 여러 개의 주택 커뮤니티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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