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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적합도 윤석열 28.2% 홍준표 26.3% 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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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범 보수군 후보 가운데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 지지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4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28.0%, 윤석열 26.4%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홍준표 13.6%, 이낙연 11.7% 순이었습니다.
특히 홍 후보는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대비 1.9%p 하락한 이낙연 후보와 오차범위 내에서 3~4위 경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는 홍 후보가 26.3%를 기록하며 윤 후보 28.2%를 오차범위 내로 추격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경선 구도에서 '윤석열 대세론'이 허물어지면서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홍 의원이 호언장담한 ‘골든 크로스’가 현실화된 셈입니다. 한편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다음 주쯤 본선경쟁력 조사가 반영된 여론조사가 나오면 어느 정도 향후 추이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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