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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5%·윤석열 19% 미동…홍준표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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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유력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국민의힘의원 지지율이 불과 3%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일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 회사가 조사한 결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25%로 1위,윤 전 총장은 19% 2위, 홍 의원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각각 10%로 공동 3위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주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각각 1%포인트 지지율이 떨어진 반면, 홍 의원은 3%포인트 오르며 약진했습니다. 특히 보수진영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윤 전 총장이 3%포인트 내린 22%를 기록한 반면 홍 의원은 7%포인트나 오른 19%를 기록하며, 두 후보 간격차가 3%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홍 의원의 지지율 약진은 일부 윤전 총장과 최재형 전 원장 등 외부에서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영입된 후보들에 대한 실망표가 이동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홍 의원이 공언한 '추석 전 골든크로스'가 실제 일어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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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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