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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경선 투표 시작으로 순회 경선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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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대선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이 31일 대전·충남 경선 투표를 시작으로 순회 경선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첫날인 31일엔 대전·충남 지역의 권리당원들이 온라인 투표를 했는데, 결과는 다음 달 4일에 공개됩니다.
과거부터 충청 표심이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던 만큼,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과반 이상득표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막판 대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지사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대전, 충남, 충북 일대를 전방위로 누비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섰고,역전을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도 전날 30일까지 나흘간 충청에 머물며 바닥 민심 훑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충청권 권리당원·대의원투표 결과는 민주당 대선주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첫 경선지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이번 결과가 다음달 12로 예정된 1차 선거인단 투표결과는 물론,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경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대문입니다.
한편 양 캠프 모두 충청권에서의 승리를 공언하고 있지만, 충청권 역시 전략적 투표 성향이 강한만큼 민심을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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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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