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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주자들, 충청 지역 표심 잡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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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유력 주자들이 31일로 다가온 충청 지역 첫 경선 투표 시작을 앞두고 주말 동안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초반 승기를 잡아 대세론을 굳히려는 이재명 경기지사는 주말 동안 충청에 머물며 행정수도 완성과 첨단산업벨트 조성 등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뒤집기'를 노리는 이낙연 전 대표도 중부 핵심 당원들을 만나는 등 주말을 모두 충청권 일정에 쏟았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주자들도 공약 발표, 민심 청취 등으로 보폭을 넓혔습니다. 대선 경선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국민의힘 주자들은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부동산 분야에대한 공약 발표로, 홍준표 의원은 언론중재법 시위로 정부 여당을 겨냥했습니다.
다만 국민의 힘은 경선 준비 과정에서의 내홍은 일단락된 분위기지만, '역선택 방지조항도입' 문제가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전 총장 측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고 한 것은 확장성 포기이자, 정권교체 포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를 두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 캠프는 교묘한 논리 왜곡이라고 맞섰고 윤석열 전 총장 역시 선관위가 공정하게 결정할 것이라고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주, 민주당 첫 지역순회 경선 시작과 함께 국민의힘 경선버스까지 출발하면서 대선 정국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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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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