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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지난 11일(금)~13일(일) 3일간 류응렬 목사 초청 선교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교부흥회는 ‘Mission is Now Open’ (선교의 문이 열렸다)이란 주제로 세미한교회 캐롤턴 캠퍼스와 노스캠퍼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선교부흥회의 강사로 나선 류응렬 목사는 고든콘웰신학교 성경신학(Th.M.) 및 서던뱁티스트 신학대학교 설교학 박사학위(Ph.D)를 받았습니다.

총신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객원교수와 와싱턴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류 목사는 이번 선교부흥회에서 △ '주여, 하늘의 부름을 주소서’(마태복음 4장 18절~20절) △ '주여, 하늘의 능력을 주소서'(사무엘상 7장 5절~11절) △ '주여, 하늘의 사명을 주소서'(디모데후서 4장 1절~8절)를 제하로 각각 설교를 전했습니다. 

지난 13일 주일설교에서 류 목사는 복음 전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류 목사는 “죽은 영혼을 살리고 살아있는 영혼을 제자로 바꾸는 것이 복음”이라면서 “땅 끝을 품는 선교사적 사명의 시작은 가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미한교회는 6월과 7월에 4차례의 인디언 단기선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