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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 불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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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선 경선 불복 논란이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이 경선 승복 선언을 하자고 제안했고 이낙연 캠프 측은경선 불복을 말한 적이 없는데 괜히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12일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캠프 선대위원장들이 함께 경선 승복 선언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이재명 지사가 본선 후보가 되면 원팀을 장담할수 없다"고 하자 맞불을 놓은 겁니다.
이에 설훈 의원은 즉각"제 머릿속에는 경선 불복 단어가 없는데 너무 당연한 것을 하자고 하니 새삼스럽다"며 경선 불복 프레임 공격을 그만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날 이낙연 캠프는 이 지사의 인성 문제를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다른 후보들은 공연한 분란을 일으켰다며 이재명, 이낙연 두 주자 모두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측은 "경선 승복을 따로 선언까지 해야 하는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국민과 당원들 보기에 민망하다"며 이 지사측을 비판했고 김두관 의원은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이 위험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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