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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행 스텝' 꼬인 친문…지지율 정체에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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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이낙연캠프'에 합류할 듯했던 더불어민주당 친문 의원들의 '스텝'이 꼬인 모양샙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정체 국면을 이어가자 친문 의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지지율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지난달중순만 해도 민주주의 4.0을 비롯한 친문 그룹 소속 의원들은 7월말을 결행 시점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선 초반 집단행동에 대한 부담, 정세균 전 총리와의 관계, 대외적 명분 부족 등으로 합류 시점은 차일피일 밀렸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어느 캠프에도 속하지 않은 중간지대 친문 의원이 적게는 10명,많게는 30명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홍영표 의원을 비롯해 김종민, 신동근 의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편 이낙연 캠프에서는 늦어도 이달 안으로 친문계 의원들의 합류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캠프핵심 관계자는 "친문 의원들과 시기나 형식 등을 조율하고 있고 일부는 정책 공약 등에서 이미 도움을주고 있다"면서 "그쪽 사정도 있지만8월 20일에서 25일쯤에는 행동하지 않을까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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