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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부터 연합훈련 사전연습 돌입…합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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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이 10일부터 한미연합훈련의 사전연습에 들어갑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중단을 압박한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이사실상 시작되는 셈이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9일 복수의 군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각종 국지도발과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참모훈련을 실시합니다.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가정한 본훈련의 사전연습 격으로 공식 훈련 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또한 한미연합사령부가 주관하는 본훈련과 달리 이번 훈련은 합참 주도로 진행됩니다.
한편 오는 16일에서 26일로 예정된 본훈련인 후반기연합 지휘소 훈련은 훈련을 위한 증원 인력 없이 작전사령부급 부대의 현 인원만 훈련에 참여하고, 사단급 이하부대도 참가 수준을 최소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16일 본훈련시작 직전에 시기와 규모 등을 공동발표하고 그간 관례에 따라 북한-유엔군사령부 직통전화로 북측에 훈련 일정과성격 등을 통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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