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힘 대선경선 준비 위원회, 경선 일정 및 방식 확정
페이지 정보
본문
국민의힘 대선경선 준비 위원회가 10일, 경선 일정 및 방식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준위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 23일 출범합니다. 8월 30일과 31일 이틀 간 당 예비경선후보로공식 등록한 대선 후보들 가운데 9월 15일 100%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8명의 1차 컷오프 통과자를 발표합니다. 이어 선거인단 투표 30%, 국민 여론조사 70%방식으로 10월 8일까지2차 컷오프로 4명의 본경선 진출자를 확정합니다.
‘빅4’가 겨루는 본경선에서는 총 10회의 토론회가열릴 예정입니다. 이후 당헌당규에 따라 본경선을 거쳐 11월9일 여권 후보와 맞붙을 최종 후보가 선출됩니다. 10월 8일까지 ‘빅4’를 추리는 건 10월 10일 최종 후보를 확정하는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컨벤션효과를 희석시키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또한 본격적인 경선 일정 시작에 앞서, 경준위는 8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경제와 사회 분야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해당 토론회에 불참할 경우에도 불이익은 없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