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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가 4명에 간첩죄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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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운동'을 벌여 온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간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당국이 최근 확보한 USB에 북한 지령문과 보고문등 80여 건이 담겨있고 특수 암호 프로그램까지 이용해서, 북한 공작원과 연락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충북 청주지역 활동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수사당국은 박모 씨 등 활동가 4명이 북한 공작원들과 암호화 프로그램인'스테가노그라피'를 이용해 통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자택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USB에 대북 통신용 암호자재가 들어있었는데,지난 4년 동안 작성된 북한 지령문, 대북보고문 총 80여 건이 저장돼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보안법사건에서 보기 드문, 많은 분량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한편 당사자들은 "정상적인 NGO활동을 국정원이 모두 조작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국은 이들이 북한의 대남 조직인 문화교류국과 직접연계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 '목적수행 간첩단'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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