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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봉사활동... 당 지도부·윤석열 갈등 커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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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마련한 대선 경선후보 쪽방촌 봉사활동을 놓고 당 지도부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간 갈등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빈집 입당'으로 신경전을 벌였던 이준석 대표는 4일 봉사활동행사에 불참한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첫 출발 이벤트보다 중요한 게 뭔가"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불편한 심기를 여과 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날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서울 용산구 동자동 내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당내 13명의 경선후보 가운데 8명만 참석했습니다. 대선 출마식이 예정됐던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의 경우 본인을 대신해 부인 이소연씨가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 홍준표·김진 의원은 개인 일정 등의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대권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윤 전 총장이 불참하면서 이날 이벤트는 "김이 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편 양측은 갈등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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