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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들, 첫 상견례서 '원팀 정권교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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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29일, 내달 말 본격 시작되는 대선 경선을 앞두고 가진 첫 상견례에서 '원팀 정권교체'를 다짐했습니다.
각 후보는 과도한 네거티브·마타도어 자제 등 공정한 경쟁을 강조하는 한편 경선 흥행 및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태호·박진·안상수·유승민·윤희숙·원희룡·장기표·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후보 등 11명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대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8월 30일 당 경선 버스가 출발하면 국민의 관심이 우리 당으로 향하고, 즐겁고 시너지 나는 경선이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내년 3월에는 이 멤버가 꼭 다 같이 모여서 우리의 승리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으면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차 예비경선을 ‘100%국민 여론조사’로 치러 오는 9월 15일 후보 8명을 압축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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