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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 여성 사망 사건 관련 용의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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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 경찰이 지난 27일 발생한 한 60대 여성의 살해 사건과 관련해 남녀 용의자 2명을 1급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갈랜드 경찰은 어제(29일), 스무 살의 크반드르 프레슬리(Kvaughandre Presley)와 스물 한 살의 가브리엘라 릴리아나 토레스(Gabriela Liliana Torres)를 1급 살인 혐의(Capital Murder)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7일, 재스퍼(Jasper)의 한 주택에서 60세 여성 패트리샤 아이퍼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당시 아이퍼트는 자녀 부부가 최근 구입한 주택에 있었는데, 이들의 이사를 돕기 위해 머물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퍼트는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해당 주택 뒷편에 짙은 색상의4 doors 차량 한대가 서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 용의자 커플이 주변의 집들을살핀 뒤 열린 차고 문을 통해, 아이퍼트가 있는 집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비디오 영상 속에서 이들이 차고와 드라이브 웨이에 주차돼 있는 차에서 물건을 훔쳐 차에 싣는 모습도 확인했습니다.
한편 이들 용의자 커플은 사건 발생 후 도주 중에 바르셀로나 드라이브(Barcelona Drive)에서 뺑소니 추돌 사고에 연루됐는데, 프레슬리가 총을 꺼내 위협하는 행태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해 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에서 총기 절도와 조직 범죄 연루 그리고 불법 무기 소지 혐의 등 형사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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