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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서던 게이트웨이 데크 파크 건설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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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에서 도로 개통으로 수십 년간 단절돼 있던 달라스(Dallas)의 두 지역을 이어줄 데크 파크(deck park) 건설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의 오크 클리프(Oak Cliff)와 사우스 달라스(South Dallas) 지역은 50여년 전 35번 이스트 인터스테이트(I-35E)가 건설될 때 분리되어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이에 달라스 시와 텍사스 교통국(TxDOT)은 오크 클리프를 지나는 I-35E 위에 5.5에이커의 데크 파크를 건설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파크 건설로 오크 클리프와 사우스 달라스가 연결되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 하나 더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제(14일) 달라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던 게이트웨이 데크 파크(Southern Gateway deck park) 건설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습니다. 공원 건설은 서던 게이트웨이 개발사업(Southern Gateway Project)의 일환입니다.
해당 공원 조성을 관리하는 민간 비영리재단 Southern Gateway Public Green Foundation은 웹사이트를 통해 총 2.8에이커 규모의 구간이 2023년말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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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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