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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군사 공격 4~5주 지속 계획…“탄약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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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하다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4~5주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인토뷰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어느 정도 기간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4~5주를 계획하고 있다”며, “충분한 탄약을 전 세계 여러 지역에 비축해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살 이후의 정권 구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시나리오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차기 이란 지도부와 관련해선 “아주 좋은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만 언급했고, 유력 후계자로 거론되는 알리 라리자니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현재 이란은 임시위 회가 국정을 운영 중입니다.
한편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오늘 아침(2일) 워싱턴 DC 인근 펜타곤 청사에서 가진 댄 케인 합참의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란 같은 미친 정권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건 상식”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이란에서 미군의 임무는 미사일과 해군을 파괴하고 핵 보유를 저지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이 전쟁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 정권 교체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이번 전쟁이 끝없는 전쟁도 아니다”라고 했다”라고 했습니다.
헤그세스는 이란 내 무장 세력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고 했고, 이란 국민을 향해서는 “이 놀라운 기회를 잡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미국이 과거 이라크 전쟁과 같이 중동의 수렁에 빠질 것이란 일부 정치권과 언론의 비판에 대해서는 “이란은 이라크가 아니고, (군사 공격에) 끝이 없는 것도 아니다” “트럼프는 ‘네이션 빌딩(national building·국가 건설)’은 멍청한 짓이라 말해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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