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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4번타자' 조이 갈로, 2021 홈런더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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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조이 갈로가 홈런더비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어제(7일)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갈로가 2021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출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갈로의 시즌 타율은 0.239으로 좋지 못하지만 홈런 23개를 쏘아올리며 홈런 타자의 위엄을 잘 보여줍니다.
23 홈런은 자신의 전반기 최다 홈런 기록이며 최근 10경기 동안 10개 홈런을 때리는 무서운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갈로는 어제, ‘MLB.com’과 인터뷰에서 “올스타에 뽑히지 않았다면 홈런더비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올해 참가를 고려하지 않았던 갈로는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과 크리스 영 단장이 홈런더비에 나가기를 바랐다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트레이드설이 돌고 있는 갈로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에 나갈 기회가 많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갈로의 합류로 확정된 홈런더비 라인업은 LA 에인전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트레이 맨시니,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 등입니다.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는 오는 12일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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