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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와 일부 시들, 홈리스 감소 위해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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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Dallas County)를 비롯한 달라스(Dallas) 시와 머스큇(Mesquite) 시 그리고 몇몇 기관들이 지역 홈리스 인구 감소를 위해 7000만달러를 들여 공동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홈리스 주거 지원 자금은 달라스와 머스큇 시를 비롯 달라스 카운티와 북텍사스 DHA 주거 솔루션(DHA HSNT) 그리고 비영리단체 메트로 달라스 홈리스 연맹(MDHA)을 통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 Homeless Collaborative와 달라스 시 및 콜린 카운티의 Continuum of Care도 홈리스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Dallas Real Time Rapid Rehousing(DRTRR)으로 알려진 이니셔티브가 홈리스 생활 경험자 2600여명이 거주할 주거지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 수혜 대상에는 가정 폭력 피해 생존자 100명과 그 가족 100명 그리고 홈리스 2400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DRTRR 프로그램의 목적은 가정 폭력 피해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미복구계획법(ARPA)에 근거한 655개 바우처 제도를 통해 영구 주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편 또 다른 2000명의 홈리스들을 위해선 임대 주택을 위한 12개월간의 임대료가 지원되며 해당 지원 덕분에 곤경에 처한 이들이 생활을 안정시키고 건강을 회복해 일자리를 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은 너무 많은 시민들이 홈리스 생활을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흑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홈리스들이 안정과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단기적이면서 장기적인 해결책을 함께 이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신한나 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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