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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시, 홀 파크 내 아트 센터 건립 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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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Frisco) 시가 홀 파크(Hall Park) 내에 추진 중인 퍼포밍 아트 센터(performing arts center) 건립을 위한 합의를 승인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1일) 해당 시의회가 1억여 달러가 투입되는 아트 센터 개발 계약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제프 체니(Jeff cheney) 프리스코 시장은 지역사회가 수년간 바라왔던 일이 이뤄졌다고 언론 브리핑에서 소회를 밝히며 이번에 성사된 프리스코 지역사회와 경제 개발 기업들 홀 파크 그리고 프리스코 교육구간의 합의는 예술 부문 투자에 대한 높은 요구를 반영한 것이고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공간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을 이용한 예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공적 자금 9900만달러와 게일로드 파크웨이(Gaylord Parkway)의 DNT(Dallas North Tollway)에 위치한 홀 파크의 출자금 2500만달러가 포함된 총 1억 14000만달러입니다.
프리스코 시 공문서 내용에 따르면 주차장과 퍼포밍 아트 센터는 시 소유로 운영됩니다. 홀 파크 재개발 계획에는 호텔 두 곳과 주차장 한 곳이 포함된 15층짜리 고급 오피스 빌딩 한 동과 214세대의 고급 주거용 고층 아파트 빌딩 한 동이 포함돼 있습니다.
홀 그룹의 크레이그 홀(Craig Hall) 회장은 아트 센터 건립에 대한 민관 협력 합의안이 거론된 지난 2018년 당사와 프리스코 시민 모두에게 퍼포밍 아트 센터 설립이 실현되는 것은 꿈 같은 일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해당 회장의 최종 비전은 홀 파크에서 프리스코 The Star 스타디움에 이르는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 조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신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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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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