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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 남성, 경찰 총격 ... 3명 경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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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05-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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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수요일(26) 플라워 마운드(Flower Mound)에서 자살이 우려되는 한 남성이 출동한 경찰들에게 총격을 가해 경미한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예순 살의 브라이언 후카비(Bryan Hucabee)라는 해당 남성은 중범죄에 해당하는 3건의 살상 무기에 의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으며 차후 혐의가 더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저녁 7시경 터마인 드라이브(Termaine Drive)의 한 주택에서 자살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이 신고된 주택에 도착했을 때 집 안에 있던 남성 한 명이 경찰들을 향해 다짜고짜 총격을 가했습니다. 

 

플라워 마운드 경찰국의 앤디 칸셀(andy Kancel) 국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총격을 받은 3명의 경찰들은 다행히 방탄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있어서 중상을 피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며 경찰들의 인내와 전문성 때문에 참극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경찰국의 온라인 성명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서 경찰관 3명이 총격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27) 칸셀 국장은 피해 경찰관 한 명은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은 총알이 총격 보호 방패에 맞은 후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한 명은 가슴에 총상을 입긴 했으나 방탄복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고 경찰관 피해 상황을 자세히 밝혔습니다.

밤 사이 경찰과 대치 상황을 이어가던 총격 용의자는 SWAT팀이 집 안으로 체루가스를 살포한 후 새벽 5 30분경 경찰에 순순히 투항했으며 체루가스 노출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체포됐습니다. 

 

또 후카비가 경찰을 향해 총을 쐈을 때 경찰도 대응 사격을 했으나 해당 용의자는 다치지 않았으며 대치 중에 경찰이 집 안으로 들여 보낸 로봇을 향해서도 총격을 가했는데 더 이상의 상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후카비와 경찰이 대치하는 동안 인근 주민들은 다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있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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