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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세종 특공 국조요구서' 공동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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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정의당, 국민의당 등 야 3당이 국회 국정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요구서를 함께 제출했습니다.
야당 3당 의원 111명 등은 25일,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의혹에 대한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정식으로 제출했습니다.
명칭은 '행복도시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 악용 부동산 투기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로 이름 붙였습니다. 이번 조사 요구 범위는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가운데 특별공급제도 수혜자의 실거주 여부는 물론, 시세 차익과 분양대금 출처 등 사안 전반입니다.
국정조사특위는 여야 교섭단체가 동수로, 20명으로 구성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야 3당은 지난 LH 투기 의혹 당시 정부가 수사인력 1,500여 명을 투입하고도 용두사미로 끝났던 것을 언급하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일단 경찰 수사를 지켜보자며 신중론을 고수하고있는데,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과연 국정조사를 요구할 자격이 있느냐고 맞불을 놨습니다. 이에 일단 야당이 요구서는 냈지만 국정조사는 국회 본회의 의결이 필요한 만큼, 여당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의석수에서 절대 우세를 점하는 민주당이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당분간 국정조사 실시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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