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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여성, 대마 성분 함유 쿠키와 버섯 등 판매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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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Irving) 여성이 집 안에서 대마 환각 성분인 THC가 함유된 쿠키와 마리화나 그리고 환각성 버섯이 발견된 후 기소됐습니다.
어빙 경찰이 한 제보를 통해 가정집을 수색해 THC 성분이 들어 있는 과자와 환각성 버섯 그리고 마리화나를 압수했습니다. 이달 14일 어빙 경찰이 마약 성분 과자를 만들어 팔고 있는 여성의 집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당시 문제의 여성은 순순히 경찰들을 집 안으로 들어 오게 한 뒤 마약이 들어 있는 부엌의 서랍장을 열어 보였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마약물은 개당 40달러에 판매되는 THC가 함유된 브라우니와 마리화나 환각성 버섯이었으며 총 시가 30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경찰이 밝혔습니다. 네 살 된 딸 하나와 살고 있는 해당 여성은 금지약물 제조 배포 혐의로 기소됐으며 마리화나 소지 혐의도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빙 경찰국 관계자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마리화나가 무해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 어빙에서 발생하는 향정신성 약물 관련 살인 사건의 거의 전부가 마리화나 거래를 기반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마리화나가 원인이된 음주 운전 건도 종종 적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 민원 사항 중 80%에서 90%에 이르는 대부분이 마리화나 사용이나 판매에 대한 내용들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한편 THC 과자를 제조 판매한 해당 여성 사건은 아동보호국(CPS)으로 이관됐으며 해당 여성은 구금되지 않은 상태로 기소만 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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