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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세종시 특공' 엄정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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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의 세종시 청사 신축 관련 의혹에 대해 엄정 조사하라고 18일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관평원 관련 의혹과 관련해, “국무조정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과 공직복무관리관실을 중심으로 엄정 조사해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수사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관세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 산하 관평원은 2015년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세종 신청사 건립을 강행했습니다.
총 171억원이 투입된 관평원의 세종시 신청사는 결국 지난해 5월 완공됐지만 세종시 이전은 최종 무산돼 신청사는 1년 가까이 공실 상태입니다. 그러는 사이 관평원 직원들은 세종시 이전 공무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공급을 통해 대거 청약에 당첨됐고 82명 직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49명이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 시세차익만 수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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