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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대권주자 광주 총출동…5·18묘역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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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권 주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여권의 텃밭이자 심장부인 광주로 총출동해 5·18 정신 헌법반영과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 참석에 이어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뿐 아니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두관, 박용진 의원 등 차기 대권 주자들도 나란히 광주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이처럼 여권 빅3가 일제히 5·18정신을 기렸지만, 메시지는 주자마다 달랐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치적 민주주의를 뛰어넘어서 사회경제적 민주주의, 생존이나 생활이나 또는 평등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에 헌법으로 그것에 응답할 필요가 있다"고 사회경제적 민주주의를 위한 개헌을 주장했습니다.
반면 이 지사는 이 전 대표의 개헌론에 대해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국대전을 고치는 일보다 국민의 구휼이 훨씬 더 중요한 시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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