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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8일째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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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17일 새벽부터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8일째 이어갔습니다.
지난 10일 무력 충돌 이후 지금까지 양측의 사망자 수는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한 지 몇 시간 뒤인 17일 새벽 가자지구 전역에서 10분여간 강도 높은 폭격을 이어갔습니다.
AP통신은 도시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난 가운데, 전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42명이 숨지고 건물 세 채가 완파된 공습보다 이날 새벽 더 오래 폭격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새벽 공습에 따른 가자지구의 사상자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양측의 사망자 규모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197명, 이스라엘인10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팔레스타인 측이 1천 200명 이상, 이스라엘 측은 282명입니다.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2014년 전쟁 이후 이번 공습으로 최악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현지인들은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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