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윤석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서 1위
페이지 정보
본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7일 발표됐습니다.
윤 전총장은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두 앞섰습니다. 여론조사업체 PNR이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35.1%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꼽았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가 28.3%로 뒤를 이었고 이낙연 전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순이었습니다. 특히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자 대결에서는 응답자의 49%가 윤 전 총장을,41.7%가 이 지사를 택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