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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초선모임 "장관 후보자 1명 이상 靑에 부적격 권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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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과기부 임혜숙·해수부 박준영·국토부 노형욱 장관 후보자 가운데 최소한 한 명 이상은 부적격 판정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초선 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연 뒤"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엄격한 잣대를 존중해서 당 지도부에 최소한 한 명 이상 부적격 의견을 강력히 청와대에 권고할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특정인 한 명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고, 두 명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한 명 이상 부적격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 명의 후보자 가운데 특정인을 낙마 대상자로 정해서 건의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더민초 회의에는 전체 초선 의원 80여 명 가운데 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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