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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니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 '이달 중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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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이그 인터내셔널(Craig International) 개발업체가 맥키니(McKinney)에 계획한 2억 5000만달러의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이 이달 중으로 착공됩니다.
District 121로 알려진 이번 개발사업은 121번 주 하이웨이(State Highway 121) 동북 지역과 알마 로드(Alma Road)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약 18에이커 부지에서 시작됩니다.
맥키니의 크래이그 랜치 개발사업은 2200에이커 규모의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원래 주거용 단지개발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약 4500세대의 단독 주택이 조성돼 있습니다.
특히 District 121 개발사업은 현재 다목적 상업용 빌딩 캠퍼스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121번 주 하이웨이 북쪽에 위치한 크래이그 랜치 부지로 개발 지역이 변경돼 4만sf.규모의 소매점과 레스토랑을 비롯해 52만sf.의 오피스 단지 및 호텔 한 동이 건설될 계획입니다.
한편 조지 풀러(George Fuller) 맥키니 시장은 사업장 이전을 원하는 기업들의 탁월한 선택지로서 맥키니의 비전이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District 121 개발사업도 이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크래이그 최고 경영자도 District 121이 주변 사업장들과 거주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서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은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또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이라도 혼자서, 또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다만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라도 실내 공공장소나 백신 미접종자들이 실내에서 두 가구 이상 모임을 할 때, 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코로나 19 중증질환 또는 고위험군과 같이 사는 사람과 실내에서 만날 때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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